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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플러스라이프의 크루즈 브랜드 ‘크루즈앤조이’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. 이번 크루즈 상품은 오는 9월 25일 18만 톤 급 ‘MSC 그란디오사호’를 타고 출발해 총 10일간 여행을 하는 일정이다.

‘MSC 그란디오사호’는 2019년에 건조된 최신 크루즈로 이탈리아, 스페인, 프랑스를 운항하며, 로마, 바르셀로나, 밀라노와 같은 대도시 관광은 물론 친퀘테레, 칸, 마요르카와 같은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도시들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

특히 서부 지중해 3개국 관광에 더불어 대형 선박이 제공하는 많은 즐길 거리와 화려한 시설까지 유럽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.

한편 크루즈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크루즈앤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, 블로그,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정보를 꾸준하게 업로드하여 보다 쉽게 크루즈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. /정의준 기자 firstay@sedaily.com